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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소식 및 동정] [권형기 변호사] 2022년 한국세법학회 제16회 신진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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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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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평안 조세/기업자문팀의 권형기 변호사는 2022년 한국세법학회(회장 : 백제흠 변호사님) 제16회 신진학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권형기 변호사는 부가가치세법과 관련하여 경제학적 관점을 접목하여 해석을 시도하였고, 국내외의 학설과 해석례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세법학의 발전에 기여하였다는 사유로 수상하였습니다.


한국세법학회의 신진학술상은 45세 이하의 세법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가장 권위있는 상 중 하나로서, 법무법인 평안 조세/기업자문팀의 연구결과가 국내 세법전문가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로 남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법무법인 평안은 더욱 깊은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세법 연구와 의뢰인분들의 권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관련 기사 내용]


임승순(68·사법연수원 9기·사진)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조세법률문화상을 받았다.

 
임 변호사는 1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세법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조세법률문화상을 수상했다. 조세법률문화상은 한국세법학회가 우리나라 조세법률문화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고 인정되는 개인 또는 단체에게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후원을 받아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온 임 변호사는 1977년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과 육군 법무관 복무를 거쳐 1982년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로 임관했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등 각급 법원에서 근무했다. 2000년 변호사로 개업해 화우의 전신인 법무법인 화백에 합류했다. 2015~2019년 4년 동안 화우 경영대표변호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화우 조세실무연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권형기(41·변호사시험 1회) 법무법인 평안 변호사와 곽상민 도봉세무서 서장은 신진학술상 대상을 받았다.

 
권 변호사의 '부가가치세법상 공급의 해석에 관한 연구'는 부가가치세법에 내재된 기본논리에 입각해 해석론의 틀을 구축하려는 의미있는 시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곽 서장의 '부동산신탁의 납세의무자에 관한 소고'는 2020년 신탁세제개편내용을 반영해 부동산신탁에 대해 논리적으로 정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세법학회는 지난 1986년 한국세법연구회로 창립된 이래 30여년 넘게 세법분야를 연구해온 학술단체다. 현재 교수·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등 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출처: https://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176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