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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법률신문] 법무법인 평안, 주상용 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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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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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평안은 주상용(48·사법연수원 29기) 전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을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단대부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주 대표변호사는 1997년 제 39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2000년 사법연수원을 제 29기로 수료했다. 공군법무관 복무 후 2003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검사로 임관해 대전지검 서산지청, 부산지검,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등에서 특수, 공안 수사와 법무 행정 업무를 담당했고, 2010년 검찰총장 표창, 2012년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검사와 법무부 정책기획단 부부장 검사, 법무부 통일법무과장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건설·부동산 전담), 부산지검 형사2부장(조세·의약 전담)으로 재직하면서 개포동 주공아파트 재개발 비리 사건 등 재개발, 재건축 관련 사건들과 조세 포탈, 의약 리베이트 관련 사건들을 다수 처리했다. 이후 대구지검 서부지청 차장검사와 창원지검 통영지청장을 역임했고, 지난 9월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을 마지막으로 검찰을 떠났다.

 

주 대표변호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검찰에서 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을 다해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새로운 출발의 포부를 밝혔다.  




출처: 법률신문(http://www.law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