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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소식 및 동정] 차경환 대표변호사·서영수 변호사 개업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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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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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평안은 지난 10월 11일, 차경환 대표와 서영수 변호사의 개업소연을 열고, 두 변호사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종구, 최경원, 이귀남, 권재진, 김현웅 前법무부장관, 김각영, 임채진, 문무일 前검찰총장, 안창호 前헌법재판관 등을 비롯한 많은 선배 법조인과
전·현직 법관·검사 및 법조계·재계·학계·문화예술계 등 사회 각 분야 인사들이 직접 귀한 걸음으로 평안을 방문하여 축하 인사를 건넸고,
이날 소연 중간에는 작은 세레모니를 통해 성낙송 대표변호사의 환영사, 안대희 前대법관의 축사, 권재진 前법무부장관의 건배사 등이 더해져 행사에 큰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차경환 대표 변호사는 “24년간 검사 생활을 되돌아보니 '왜 좀 더 성의를 다해 듣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가장 컸다”는 소회와 함께
“사법의 본질은 시비를 가리려 '듣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믿음을 전하며,
“앞으로 변호사로서 아픔과 고통, 억울함을 품고 찾아오시는 분들의 말씀을 성심을 다해 듣고 또 들어서,
응어리를 풀어드리고 평안함을 다시 찾아 드릴 수 있도록 열의와 정성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영수 변호사는 "20여년간 검사로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업무처리와 청렴한 자세에 집중하였다면,
앞으로는 의뢰인과 주변 사람의 어려움과 아픔을 보듬는 고객 친화적인 변호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랜 세월 검사로서 출중한 능력과 훌륭한 인품을 보여오다
이제부터 변호사로서 성심을 다해 일할 것을 다짐하는 차경환 대표 변호사와 서영수 변호사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